충북도의 어이없는 ‘곰두리체육관 재활시설 신축 추진’…결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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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8 댓글0건본문
충북 장애인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충북 곰두리체육관의
재활 운동실 신축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충북도가
건물을 새로 짓기에
부지 면적이 턱없이 부족함에도 신축을 추진했고,
용역업체 역시
완충녹지 편입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신축하겠다며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실시설계 용역 업체는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용역비 포기 의사를 밝혔지만
충북도의 책임이 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충북도는
재활 운동실 신축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기존 재활 시설을 증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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