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0시쯤
청주의 한 대학교 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이 대학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자는
건물 내부를 창고로 사용하려고 둘러보던 중
부패 정도가 심한 시신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