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주시 ‘인사 담당관’이 뭐길래…헐뜯고, 음해하고 '치졸한 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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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0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시 일부 5급 사무관들이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인사 담당관’ 자리를 꾀 차기 위한
볼썽사나운 ‘인사 청탁 로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사무관들이
학연, 지연, 혈연을 총 동원해
최고 임명권자의 측근들을 상대로
인사 청탁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음해하는
‘치졸한 로비전’까지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시는 이번주 중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합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것입니다.
민선6기 이승훈 청주시장의 ‘복심’을 반영하는 사실상 첫 인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인사의 초미의 관전 포인트는 4급 서기관 7자리 승진보다 ‘사무관 자리’인 ‘인사담당관’에 누가 임명될지 여부입니다.
겉으로는 총무과의 명칭만 변경된 것처럼 보이지만 기존 안전행정국 소속에서 부시장 직속으로 인사담당관을 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결론적으로, 인사담당관을 부시장 직속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는 것은 최고 인사권자가 조직 장악을 위해 ‘인사권의 칼’을 보다 효율적으로 휘두르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임명되는 인사담당관은 청주시의 ‘실세 중 실세’가 될 전망입니다.
청주시 일부 사무관들이 인사담당관을 노리는 이유입니다.
청주시 본청에서 공공연히 인사담당관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인물은 대략 ‘서 너 명’입니다.
이들은 학연과 지연, 인맥 등을 총 동원해 이승훈 시장의 자천타천 측근들을 상대로 인사 청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사담당관을 노리는 인물들끼리 자신만이 인사 담당관 적임자라며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헐뜯고 음해하는 치졸한 모습까지 관측되고 있습니다.
볼썽사나운 이들 사무관들이 청주시의 조직 안정과 화합을 저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사는 만사’라 했습니다.
‘인사가 만사가 될지, 아니면 망사’가 될 지는 며칠 후 판가름 납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의 정확한 안목을 지켜 볼 일입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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