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7일) 오전
이란의 오리엔탈 메디신 컨소시엄,
미국 기업인 시그마알드리치와
20억불, 한화 2조 천 52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란 복지부 지원기관인
오리엔탈 메디신 컨소시엄과
시그마알드리치는
다음달 말까지 200만불을 투입해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0월 1일까지
900만불을 투입해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에
'전통의학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