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출입국관리소 단속반, 불법체류 노동자 폭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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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8 댓글0건본문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이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휘둘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주민노동인권센터는 최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비닐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불법체류자인 키르기스스탄 출신
31살 A씨가
10여명의 단속 직원에게
마구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외국인보호소로 이송됐고
단속반의 폭행으로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인권센터는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출입국관리사무 측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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