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옛 충북체고에 '어울림 교육원' 설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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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8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옛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다문화 가정 학생과
북한이탈 자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한 옛 충북체고는
건물이 낡고 비좁아 훈련공간이 부족해
지난해 8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로
옮겼습니다.
어울림 교육원은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국제 청소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현재 충북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3천여명,
북한이탈 자녀는
90여명 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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