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변호사가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청원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태호 변호사는
오늘 충북도청 기자실을 들러
지난 1일 입당 절차를 밟았다며
내년 20대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는
청원구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권태호 변호사는
새누리당 청원당협 위원장인
오성균 변호사와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편 권태호 변호사는
사법고시 19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서울동부지검을 시작으로
36년간 검사 생활을 했으며
지난 3월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 변호사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