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7개 시도지사, 호남 KTX와 충북선 철도 고속화에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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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6 댓글0건본문
충청과 호남 7개 광역자치단체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과
전북 익산에서 운행이 중단된
'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의 연장 사업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충청과 호남권 시·도지사는 오늘(26일)
대전시청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충청·호남 상생발전과 공동 번영을 다짐하는 내용의
공동합의문 6개 항을 채택했습니다.
충청호남 광역자치단체들은 앞으로
호남선 KTX를
'수도권 고속철도 기본계획'대로 증편하고,
서대전 경유 KTX와
전라선 KTX를 증편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강원도 원주와
강릉 간 철도망에 연결하는데도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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