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어제(2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충북 출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는
충북 지역·비례 국회의원 10명과
충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10명 등
모두 20명이 초청됐습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간담회는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씨앗을 파종하는 첫날"이라며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시키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한
내년도 충북 관련 사업은
19건으로, 모두 신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