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는
논란이 된 새 상징마크(CI)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새 상징마크 도입을 놓고 대립하던 청주시의회가
청주시에 재검토를 권고하면서
갈등을 매듭짓고 정상화 했다"며
"청주시로 다시 공이 넘어온 상황에서
CI를 보란 듯이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청주시는 시간을 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청주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CI를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