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준철 前청주대 명예총장 동상 강제철거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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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30 댓글0건본문
지난 1월
고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의 동상이
청주대 구성원들에 의해
강제 철거된 것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출석에 불응하고 있는
박명원 총학생회장 등 3명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청석학원이
"교내에 설치된
김 전 명예총장의 동상을 강제 철거한 것은
명백한 범법행위"라며
범비대위 관계자와
철거업체 관계자 10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한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범비대위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였지만
박명원 총학생회장 등은
5개월째 출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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