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긴꼬리 투구새우' 충주서도 집단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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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30 댓글0건본문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긴꼬리 투구새우’가
괴산에 이어
충주에도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살미면 문강리 한 논에서
길이 3㎝ 가량의 긴꼬리 투구새우 5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긴꼬리 투구새우 서식이 확인된 논은
9년째 친환경 벼농사를 짓는 곳으로,
3년 전쯤부터
곳곳에서 투구새우가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충주시는 전했습니다.
긴꼬리 투구새우는
현재 모습이 고생대 화석과 비슷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갑각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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