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처음으로
행복택시 발대식이
증평군에서 열렸습니다.

증평군의 행복택시는
월요일과 수요일,금요일
그리고 증평읍 5일장인 매월 1일과 6일
마을에서 증평읍내까지 운행할 계획입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주민은
시내버스 요금만 내고
나머지 택시요금은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충북도는 행복택시 이용마을을
5가구 이상 거주하면서도
버스 승강장까지 700m 이상 떨어져 있는
100개 마을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