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가계대출 급증 올해 17조원 돌파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가계부채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충북지역 가계 대출 잔액은
15조 9천 300억원입니다.
이는 15조 8천억원이었던 지난 1월 보다
한 달 사이
천 300억원이나 증가한 액수입니다.
지난해 9월, 15조 930억원보다는
무려 8천300억원 급증한 것으로
올해 말, 가계대출 잔액이
17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지역 가계대출의 절반이 넘는
8조 811억원이
주택담보 대출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