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포도당 주사 맞던 6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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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2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액을 맞던 6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인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 A 병원에서
포도당 주사액을 맞던 64살 김모 여인이
호흡곤란 등 쇼크 증세를 보여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5시간 뒤 숨졌습니다.
유족은 병원 측의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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