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2소각장 쓰레기반입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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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1 댓글0건본문
주민들과의 마찰로 차질이 예상됐던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광역소각시설 제2호 소각로 시험운전을 위한
생활폐기물 반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주시와 경찰은 오늘(21일)
제2호기에 쓰레기를 반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려했던 주민들과의 마찰은 없었습니다.
오는 7월 준공되는 제2호기는
오는 25일부터 3단계로 나눠 시험 운전됩니다.
기존 1호기 영향권인 휴암동 3, 4반 주민들과
2호기 건설로 영향권에 추가된
1, 2반 주민들은
청주시가 지원하는 인센티브 배분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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