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연가투쟁' 전교조 지도부 24명 고발…충북 2명 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1 댓글0건본문
교육부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연가투쟁을 가결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도부 24명을
최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이성용 현 충북지부장과
박옥주 전 지부장 등 2명이 포함됐습니다.
전교조는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24일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동참해
공무원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교조는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최근
연가투쟁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63%가 투표해
65%가 찬성표를 던져 연가 투쟁을
가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