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음주 추태' 논란 박한범 도의원 윤리특위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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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22 댓글0건본문
지난달 '음주추태' 논란에 휘말렸던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박한범 의원이
정식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도의회는 어제(2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오는 29일
박 의원의 징계 여부 및
징계 수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징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를 받거나
직접 사과하도록 하는 처분,
또 30일 이내의 출석 정지나
의원 신분을 박탈하는
제명 처분이 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1일 저녁
옥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승진 인사에서 누락된
공무원 B씨에게
"왜 나에게 부탁하지 않았느냐"고 화를 내다가
맥주병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박한범 의원이
정식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도의회는 어제(2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오는 29일
박 의원의 징계 여부 및
징계 수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징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를 받거나
직접 사과하도록 하는 처분,
또 30일 이내의 출석 정지나
의원 신분을 박탈하는
제명 처분이 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달 11일 저녁
옥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승진 인사에서 누락된
공무원 B씨에게
"왜 나에게 부탁하지 않았느냐"고 화를 내다가
맥주병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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