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인근에
전기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 실증단지'가
들어섭니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4년 선도형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군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내년부터 2017년까지
혁신도시 내 법무연구원 인근 4만9천500㎡ 부지에
50가구의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지어 분양하고,
2020년까지 50가구를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