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40∼70㎜ 장맛비…농작물 완전 해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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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어제(25일)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충북 곳곳에
40에서 70㎜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까지
옥천 70.5㎜, 진천 57mm,
음성 충주 52mm 등
도내 전역에 40~70㎜의 비가 내려
농작물 가뭄은 사실상 완전 해갈됐습니다.
다만
도내 77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여전히 비가 오기 전과 비슷한 49%로
이번 비가
저수율을 높이지는 못했습니다.
기상대는 오늘 오후 늦게까지
5㎜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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