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방직 청주 오창 공장 터에 대규모 물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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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지난 2005년 대형 화재가 났던
청주시 오창읍 일신방직 공장 자리에
대규모 물류창고가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일신방직이 오창공장 부지 13만 8천여㎡에
750억원을 들여
냉동·냉장 등 물류창고 6개동 건설을 골자로 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9월
화재가 발생해
당시 소방서 추산
4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던 일신방직 오창공장은
이후 흉물스럽게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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