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8억3천여만원의 교과서 대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한 부모 가정 자녀,
차상위 계층 자녀 등입니다.

교과서 대금 지원 대상은 연차적으로 확대됩니다.

내년에는 면 지역 고등학생으로,
2017년에는 읍 지역 고등학생으로,
2018년에는 시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각각 확대 됩니다.

도교육청은 또 5억3천여만원을 들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와
한 부모 가정 자녀 등
저소득층 중학생과 고등학생 2천여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