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감금됐다" 거짓신고로 불법게임장 경찰에 제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11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28살 전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 80대를 설치한 뒤
게임이용자들에게 불법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게임장에 아내가 돈을 잃고
감금됐다"는 내용의 신고 전화를 받고,
긴급 출동해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결과 아내가 감금됐다는 신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28살 전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 80대를 설치한 뒤
게임이용자들에게 불법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게임장에 아내가 돈을 잃고
감금됐다"는 내용의 신고 전화를 받고,
긴급 출동해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결과 아내가 감금됐다는 신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