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새벽시간 교통사고 치사율 가장 높아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설 연휴, 새벽시간 교통사고 치사율 가장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12 댓글0건

본문

설 연휴 기간,
새벽 시간대 과속과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로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는
최근 5년 설 연휴 총 19일 동안
3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돼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루 평균 15.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0.5명이 사망한 것입니다.

사망자를 시간대별로 보면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해
새벽시간,
과속 및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300건의 교통사고 중
국도와 지방도, 군도에서
47%인 14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져
이른바 ‘지방 도로’에서의 치사율이 높게 나탔습니다.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