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횡령 이경일 前이스타항공 회장 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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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13 댓글0건본문
회삿돈은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이경일 전 이스타항공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1형사부는
이스타항공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KIC와 계열사 자금을 횡령하는 등
손실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일부 피해 회복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친인척을 회사 임원으로 허위 등재하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17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경일 전 이스타항공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1형사부는
이스타항공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KIC와 계열사 자금을 횡령하는 등
손실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일부 피해 회복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친인척을 회사 임원으로 허위 등재하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 17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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