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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생활체육회장 '2억원 차명계좌 거래 왜(?)…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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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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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체육회 심모 회장이
직원들 명의 계좌로 2억원을 거래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생활체육회 직원 11명은
최근, 김모 사무국장의 지시로
개인 계좌 번호를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며칠 후
자신의 통장에 각각 천 800여만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현금으로 인출해
김 사무국장에게 전달했고,
이 돈은 다시 심 회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총 금액은 2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심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파트 분양 대행업을 하려는데
필요한 투자 자금을 여러 계좌로 나눠 받는 것이
자금 운용에 용이하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심 회장이 왜 이같은 거래를 했느지
위법성 여부를 조하고 있습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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