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고 오창 실습장서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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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17 댓글0건본문
청주농업고등학교 실습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농고는 어제(16일) 오후 오창 실습장에서
돼지 30마리가 수포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들을 살처분한 데 이어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청주농고는 이 실습장에서
돼지 330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번에 구제역이 확진되면 청주에서는
지난달 12일 이후 10번째,
도내에서는 31번째입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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