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77번 확진환자 남편 20명 접촉과 대규모 임용시험, 당역당국 긴장.., '첫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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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서울병원에서
메르스 여성 확진 환자를 간호하다
충북지역으로 돌아온 남편이
격리되기 전 수십명의 지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만명 가량이
도내에서 임용시험을 치를 예정이어서
충북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메르스 177번 확진 환자를 간호하다가
귀향한 남편이 격리되기 전 만난 지인은 모두 20명입니다.
충북도는 이들을 일반 접촉자로 분류해
모니터링에 들어갔고,
또 다른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인서트 1>
충북도 메르스 방역당국의 한 관계잡니다.
“ ”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에 대규모 임용시험이 계획돼 있습니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시험 응시자는 8천 422명,
도교육청이 싱행하는 시험 응지사는 천 838명으로
모두 만 260명.
이들은 청주시내 14개 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도와 도교육청은 응시자 가운데
메르스 자가격리자 등이 섞여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감염방지 대책을 세우는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인서트 2>
충북도교육청 이건영 인사담당잡니다.
“ ”
이런 가운데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 여성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충북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한 것입니다.
<인서트 3>
충북대학교에서 메르스 완치를 받고 퇴원한 60대 여성입니다.
“ ”
충북도 메르스 방역당국은 현재
'긴장'과 '안도'를 반복하며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서울병원에서
메르스 여성 확진 환자를 간호하다
충북지역으로 돌아온 남편이
격리되기 전 수십명의 지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만명 가량이
도내에서 임용시험을 치를 예정이어서
충북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메르스 177번 확진 환자를 간호하다가
귀향한 남편이 격리되기 전 만난 지인은 모두 20명입니다.
충북도는 이들을 일반 접촉자로 분류해
모니터링에 들어갔고,
또 다른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인서트 1>
충북도 메르스 방역당국의 한 관계잡니다.
“ ”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에 대규모 임용시험이 계획돼 있습니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시험 응시자는 8천 422명,
도교육청이 싱행하는 시험 응지사는 천 838명으로
모두 만 260명.
이들은 청주시내 14개 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도와 도교육청은 응시자 가운데
메르스 자가격리자 등이 섞여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감염방지 대책을 세우는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인서트 2>
충북도교육청 이건영 인사담당잡니다.
“ ”
이런 가운데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 여성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충북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한 것입니다.
<인서트 3>
충북대학교에서 메르스 완치를 받고 퇴원한 60대 여성입니다.
“ ”
충북도 메르스 방역당국은 현재
'긴장'과 '안도'를 반복하며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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