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20대 초등교사 음주 뺑소니…피해 대학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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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오늘(26일) 새벽 2시쯤
청주시 내덕동 청주대학교에서
옛 연초제조창 방향 6차선 대로에서
24살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대학생
19살 B 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A씨는 차를 몰고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앞까지 도주하다
도로 안전표지판을 들이 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청주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211%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군은
새벽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내덕동 청주대학교에서
옛 연초제조창 방향 6차선 대로에서
24살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대학생
19살 B 군을 친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A씨는 차를 몰고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앞까지 도주하다
도로 안전표지판을 들이 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청주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211%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군은
새벽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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