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원산지 속여 2억5천만원 챙긴 업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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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고춧가루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음식점에 납품한 5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산과 베트남 산 건고추 2만 7천여㎏을 사들여
고춧가루를 제조한 뒤
중국산 70%와 국내산 30%로
거짓 표시 해
충북도내 음식점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2억 5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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