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재배농가 줏은 날씨에 수정 장애등 삼중고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포도재배농가 줏은 날씨에 수정 장애등 삼중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19 댓글0건

본문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비닐하우스 포도에
수정 장애 현상이 나타나
농민들을 애태우고 있습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포도가
개화기를 맞아
습한 기후에 일조량이 모자라
제대로 수정되지못한 채 시들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포도송이 주변에 달라붙어 말라죽게 하는
잿빛곰팡이병까지 번지고 있고
일부지역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저온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개화기 습해를 막으려면
자주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해주고,
난방기를 가동해 제습해 주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