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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여야 정상화 합의…'CI 갈등'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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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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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청주시 새 상징마크(CI)
단독 처리로 촉발된
청주시의회 파행이 마무리 됐습니다.

본의회장 단상을 점거 했던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 양당 대표는
오늘(23일) 오후 본회의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연합 의원 17명은
1박 2일간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을 풀었고,
4시 10분쯤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합의안은
지난달 22일 새 상징마크 조례안 표결 처리 과정에서
새정치연합 측의
무기명 투표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김병국 의장의 사과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사안을
새누리당이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한
재발 방지 약속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집행부에
새 상징마크 재검토를 권고하고
그 결과를 의회에 통보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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