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문장대온천 개발지주조합이
대구지방환경청에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제출하자
충북지역 저지대책위원회도
환경청을 방문해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문장대온천 저지대책위원회는
어제(23일) 오후 괴산군 청천면사무소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달 15일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이와 함께
환경청의 처리 결과에서
문장대온천 개발이 허가될 경우
'허가처분 취소'와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즉각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