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수수 혐의 임각수·김호복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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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24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은
외석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임각수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괴산 지역 외식업체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호복 전 시장 역시
이 업체가 거액의 세금을
탈루할 수 있도록 돕고,
돈을 받은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그러나 임각수 군수와
김호복 전 시장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동안 옥중결재를 해왔던 임각수 군수는
오늘 기소 결정으로
더이상 군정에 관여할 수 없게 됐고
윤충노 부군수의 권한대행 체제로
괴산군 행정이 운영됩니다.
외석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임각수 군수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괴산 지역 외식업체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호복 전 시장 역시
이 업체가 거액의 세금을
탈루할 수 있도록 돕고,
돈을 받은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그러나 임각수 군수와
김호복 전 시장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동안 옥중결재를 해왔던 임각수 군수는
오늘 기소 결정으로
더이상 군정에 관여할 수 없게 됐고
윤충노 부군수의 권한대행 체제로
괴산군 행정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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