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온천 개발 재개에 괴산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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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24 댓글0건본문
상주시의 문장대온천 개발 재개로
괴산군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장대온천 관광지조성사업 저지대책위원회는
최근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 달 15일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고
법적 대응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지대책위는
대법원에서 불가 판정을 내린 문장대온천을
다시 개발하겠다는 것은
사법 행정을 무시하는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지대책위는 또 개발 예정지의 90%가
서울 등 외지인이 소유하는 등
일부 지주조합의 사익을 우선해
괴산·충주·경기·서울 등
하류지역 2천100여 만명의 공익을
침해한다는 점도 반대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괴산군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장대온천 관광지조성사업 저지대책위원회는
최근 대책회의를 열고 다음 달 15일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고
법적 대응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저지대책위는
대법원에서 불가 판정을 내린 문장대온천을
다시 개발하겠다는 것은
사법 행정을 무시하는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지대책위는 또 개발 예정지의 90%가
서울 등 외지인이 소유하는 등
일부 지주조합의 사익을 우선해
괴산·충주·경기·서울 등
하류지역 2천100여 만명의 공익을
침해한다는 점도 반대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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