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 계획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2천 600억원으로 계획했던
스튜디오 레지던시 및 행복 임대주택,
비즈니스 중저가 호텔,
복합문화레저시설 등
민간 투자 사업비를 천 718억원으로
줄였습니다.

청주시는 특히 대형마트와 아웃렛,
백화점 입점을 제한 했습니다.

지역 상권을 보호하려는 취지입니다.

대신 공예·디자인 분야와
외국인 관광객 맞춤 시설,
지역 상인 임대공간 등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민간 참여 사업과 별개로 500억원을 들여
상당로 확장, 내덕칠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 등
시설 확충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896억원을 투입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과
동부창고 리모델링 등
정부 부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