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모니터링 받던 30대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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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3 댓글0건본문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인 30대 남성이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8시40분쯤
제천시 백운면 한 야산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서
35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을 다녀 온 뒤
메르스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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