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NGO “이완구 총리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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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5 댓글0건본문
충북과 대전·세종·충남지역
참여자치시민연대와 경실련 등 6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성완종 게이트'에 연루돼 논란을 빚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 퇴진과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패청산을 내세웠던 이완구 국무총리가
스스로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총리의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에 대한
엄정한 검찰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뿌리 깊은 정경유착의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라도
이 총리는 즉시 사퇴하고
검찰수사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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