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장대 온천 개발 또다시 추진...충북 환경단체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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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문장대 온천 개발이
경북지역에서 또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환경단체와
괴산지역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경북 문장대 온천 개발 지주조합이
'문장대온천 관광지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충북 환경단체 등은
본격적으로 온천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보고
강력하게 저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서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오경석 사무처장입니다.
“ ”
2013년 '문장대온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되면서
환경·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구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이번에 또다시 문장대 온천 개발이 추진되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괴산지역에서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운동을 벌여온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대책위원회'도
개발 저지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조합 측의
'문장대온천 관련 본안' 제출을 계기로
충북의 환경단체와 지주조합 측의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 환경단체 등은 1990년대
문장대 온천개발이 처음 추진될 당시부터
온천이 개발될 경우
하류지역인 괴산과 충주지역의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반대운동을
지금까지 계속 펼쳐오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문장대 온천 개발이
경북지역에서 또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환경단체와
괴산지역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경북 문장대 온천 개발 지주조합이
'문장대온천 관광지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충북 환경단체 등은
본격적으로 온천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보고
강력하게 저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서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오경석 사무처장입니다.
“ ”
2013년 '문장대온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되면서
환경·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구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이번에 또다시 문장대 온천 개발이 추진되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괴산지역에서 문장대 온천개발 저지운동을 벌여온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대책위원회'도
개발 저지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조합 측의
'문장대온천 관련 본안' 제출을 계기로
충북의 환경단체와 지주조합 측의 갈등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 환경단체 등은 1990년대
문장대 온천개발이 처음 추진될 당시부터
온천이 개발될 경우
하류지역인 괴산과 충주지역의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반대운동을
지금까지 계속 펼쳐오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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