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녀 모텔동반자살…유족 '타살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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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9 댓글0건본문
지난달 청주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모녀 동반자살 사건과 관련해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흥덕경찰서는 숨진 딸의 외삼촌이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족은 진정서에서
"아이가 숨진 뒤 아이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 모텔 몇 호다'라고 말한 점 등이
이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43살 A씨와 딸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딸만 숨졌습니다.
모녀 동반자살 사건과 관련해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흥덕경찰서는 숨진 딸의 외삼촌이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유족은 진정서에서
"아이가 숨진 뒤 아이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 모텔 몇 호다'라고 말한 점 등이
이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43살 A씨와 딸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딸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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