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명학생교육원과
도내 12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생들의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은
지난 2010년, 충북도교육청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한 대안교육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