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이어 단양서도 돼지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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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10 댓글0건본문
제천에서 소 구제역이 확인된지 닷새 만에
인근 단양에서도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어제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4천6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20마리를
우선 살처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진천군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충북도내 7개 시·군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근 단양에서도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어제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4천6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20마리를
우선 살처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진천군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충북도내 7개 시·군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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