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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암생태공원 부실시공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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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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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이 즐겨찾는
문암생태 공원이 시공 4,5년만에
누더기 산책로로 변해
부실시공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암생태공원관리사무실에 따르면
지난2009년 조성된 문암생태공원내 '조깅코스'는
노약자 등을 위해 내구연한이 최대 10년인
탄성포장재로 시공됐습니다.

그렇지만 시공된지 4,5년이 된 조깅코스에
지름 10~80㎝ 정도의 구멍이 생겼는가 하면
탄성포장재가 떨어져 떠있거나
균열된 부분도 상당수 있습니다.

특히 탄성포장재 두께도
통상적으로 정하는 1.5㎝에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일부 구간이 유독 훼손이 심해
부실 시공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올해 본예산에 7천만원의 사업비를 반영해
오는 3월부터 훼손된 구간을 보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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