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은 ‘이시종 지사 측근’들을 위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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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12 댓글0건본문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이시종 충북도지사 측근들의 ‘자리 보전’을 위한 조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신임 사무국장에 김홍성씨를 임명했습니다.
김씨는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6·4지방선거 당시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입니다.
바로 직전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을 맡았던 박종천씨 역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부터
이시종 후보의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는 등
이시종 지사의 측근이었습니다.
특히 박종천 전 국장은 김홍성씨의 채용과정에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도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이 함께 출연해 만든 조직입니다.
/ 이호상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측근들의 ‘자리 보전’을 위한 조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신임 사무국장에 김홍성씨를 임명했습니다.
김씨는 전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6·4지방선거 당시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입니다.
바로 직전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을 맡았던 박종천씨 역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부터
이시종 후보의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는 등
이시종 지사의 측근이었습니다.
특히 박종천 전 국장은 김홍성씨의 채용과정에
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도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이 함께 출연해 만든 조직입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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