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사실상 확정…중앙초 매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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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문제가
사실상 확정 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청주 중앙초등학교 부지를
충북도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은
오늘(15일) 오전 BBS 청주불교방송
‘충북저널 967’ 직격인터뷰를 통해
"도의회 독립청사 부지 확보가
현재 90% 단계까지 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충북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사항은
충북도가 중앙초 부지를 122억원에 매입하되,
도가 소유하고 있는 38억원 상당의
충북체육고등하교 부지를
도교육청에 넘기고
나머지 84억원은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이같은 계획은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결재만 남았으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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