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권동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도 윤리위 심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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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취업심사 대상 논란이 일고 있는
한권동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한 심사를
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청주시 서기관으로 명예퇴직 한
한 이사장은 지난 1일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임명장을 받은 당일 오후 인사혁신처는
공단을 공직자 취업제한 기관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공무원이 취업제한기관에 재취업하려면
사전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업무 연관성 검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고시일과 임명일이
공교롭게 겹치면서
한 이사장이 윤리위 심사 대상인지에 관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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