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농부 사료 배합기 안전사고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6 댓글0건본문
어제(15일) 오후 9시 30분쯤
보은군 내북면 소 사육 농장에서
농장주 32살 A씨가
사료 배합기를 사용하던 중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A씨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소 먹이를 주러 간 아들이 돌아오지 않아
농장을 살펴보니
몸이 사료 배합기에 끼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소 먹이를 주기 위해 사료 배합기를 사용하던 중
안전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