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시 금속활자복원 연구비 횡령 의혹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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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22 댓글0건본문
경찰이
청주시의 ‘금속활자 복원사업 연구비’
횡령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4억원 규모의
금속활자복원사업 연구용역비 중 일부가 횡령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연구에 참여한 한 국립대 교수 60살 A씨와
관련 공무원 등 2명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교수가 실제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관련 공무원과 짜고
허위서류를 만들어
인건비 수 천 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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