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학교배치 비율과
1인당 학생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71개 초·중·고교 중
원어민 교사 배치학교는 초등학교 236곳,
중학교 125곳, 고등학교 40곳 등
85%인 401곳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66.6%에 비해
18.5%포인트가 높은 배치율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원어민 1인당 학생수는 653명으로,
전국 평균 825명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