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신생기업 절반 이상이
창업 후 2년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활동기업 중
2012년 문을 닫은 기업은
15.4%인 2만3440곳으로
숙박압과 음식점업이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 기업 생존율을 보면
신생기업 중 1년 생존율은 57.0%로
절반 이상이 살아남았지만
2년 생존율은 44.2%로
신생기업 절반 이상이 2년 만에 폐업했습니다.